독립운동가

잊혀진 영웅, 구춘선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다

info5609 2025. 4. 18. 09:06
반응형

잊혀진 영웅, 구춘선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다

 

 

  • "3만 명을 이끈 외침! 북간도의 독립운동가, 구춘선🔥"
  • "일제도 두려워한 북간도 맏형, 구춘선 선생의 독립 일지📜"
  • "87세까지 싸운 독립운동가, 구춘선의 뜨거운 생애"

 

구춘선 (具春先, 1857 ~ 1944.3.20)

🧾 기본 정보

  • 📍 출신지: 함경북도 온성군 미포면 풍인동
  • 🪪 호: 북은(北隱)
  • ✊ 운동계열: 만주방면 독립운동
  • 🎖️ 포상: 건국훈장 대통령장 (1996년)

🏞️ 초기 활동과 북간도 이주

  • 🔹 1886년: 온성군 영달진 하급 군졸 → 서울로 이동, 궁궐 수비대 및 남대문 수문장 역임
  • 🔹 1897년: 북간도 이주 → 병영 설치 및 한인 보호 활동
  • 1907년: 캐나다 선교사 통해 기독교 입교, 룽징에 중앙교회 설립

📚 민족 교육 및 사회운동

  • 🏫 1912년: 간민교육회 활동 → 한인 자녀 교육 지원
  • ✍️ 1913년: 간민회 창립, 하마탕에 교회와 학교 설립
    • 계봉우, 이동춘 등과 협력
    • 민족의식 고취 및 공동체 기반 마련

✊ 3·1운동과 북간도 독립운동

  • 🇰🇷 1919년 3월 13일: 서전벌 대규모 만세운동 주도 (3만여 명 참가)
    • ❌ 중국군 발포로 17명 순국
  • 🏛️ 조선독립기성회 회장 → 대한국민회로 개칭 후에도 회장
    • 📌 북간도 전역에 130여 개 지회 조직

반응형

💥 무장투쟁과 군사 조직 통합

  • 🪖 1920년: 대한국민회·대한독립군·군무도독부 → 대한북로독군부 조직
    • ⚔️ 봉오동 전투 승전 기여
    • 🧭 민정 담당: 대한민단 단장으로 활동
  • 🔗 1920~21년: 간북총판부 총판 임명
    • 민정 조직으로 국내 유격부대 관리

🌪️ 간도참변과 이후 활동

  • 🛑 1920년 말: 간도참변 → 러시아 연해주로 피신
  • 1921년: 자유시참변 이후 고려공산당 측 책임 성토
  • 🛡️ 독립군총합부 조직 → 사관학교 설립 및 국내 유격전 지원

🟥 적기단 및 공산주의 계열 활동

  • 🔺 1925년: 고려공산당 상해파 적기단 고문
    • 공산주의 선전 및 빨치산 조직 시도

⚖️ 체포 시도와 말년

  • 🚨 1924년: 일본 영사관 밀고로 체포 시도 → 중국 경찰의 도움으로 구출
  • 🕊️ 1944년 3월 20일: 타계

2025.04.17 - [독립운동가] - 💣 일제의 심장을 겨눈 노인의 외침, 강우규 의사 이야기

2025.04.17 - [독립운동가] - 💥 의병장 강기동, 일본군 출신 독립운동가의 뜨거운 투쟁

반응형